[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KG에듀원 임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19일 일산에 위치한 홀트복지타운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홀트복지타운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로,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여 한 사람의 인격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곳으로, KG에듀원은 작년 10월에 이어 올 해도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KG에듀원 임직원과 학생들은 복지관 내 청소 및 직업재활훈련 보호작업장 지원 활동을 하였으며, 중증장애인들이 재활훈련을 할 수 있는 편지지 봉투에 넣는 포장, 쇼핑백에 끈 넣는 작업 등을 함께 진행함으로 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더불어 가졌다. 

KG에듀원 문용우 대표는 “한 번으로만 끝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진정한 봉사를 하기 위해 올 해도 어김없이 홀트복지재단을 방문하였다.” 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KG에듀원의 임직원과 학생들이 인정받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G에듀원은 교육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전하고자 2014년부터 인성이 바른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KG에듀원 문용우 대표는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 수여, 흰지팡이의 날을 맞이하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KG에듀원이 진행했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KG에듀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